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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근로 후기 – 활력과 소속감을 되찾다
후기 1. "정년 퇴직 후, 다시 일하는 기쁨"
퇴직 후 공허함에 시달리던 중, 경기도 공공근로 사업으로 마을 환경 정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 노동이라 여겼지만,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고, 삶에 리듬이 생겼어요. 제게 꼭 맞는 시니어 일자리였습니다.
후기 2. "청년 구직자에게도 열린 기회"
취업 준비 중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마침 동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를 모집하더라고요. 데이터 입력 업무를 맡게 되었고, 업무 능력도 키우고, 일하는 습관도 갖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이 경험은 제 이력서에도 적을 수 있는 소중한 경력입니다.
후기 3. "장애인도 함께 일할 수 있었어요"
경증 지체장애를 가진 저는 늘 취업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근로는 그런 저에게도 문을 열어주었고, 도서관 사서보조로 참여하며 하루 4시간씩 꾸준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이 만든 포용적 일자리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근로는 연령, 경력,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