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영어교육, 어떤 앱이 좋을까요? 수많은 영어 교육 앱 중 부모들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인기 있는 유아 대상 영어 학습 앱 TOP 3를 소개합니다. 사용 편의성과 학습 효과를 중심으로 선택했습니다.
링고키즈(Lingokids): 놀이처럼 배우는 영어
많은 부모들이 첫 영어교육 앱으로 추천하는 링고키즈는 ‘놀면서 배우는 영어’를 핵심으로 합니다. 앱을 처음 실행하면 아이의 나이와 수준을 설정할 수 있으며, 그에 맞춰 개인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게임, 노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익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영어를 모국어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부모용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 진도와 아이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신뢰도도 높은 편입니다. 무료 버전으로 시작해 볼 수 있으며, 유료로 업그레이드하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폴(Starfall): 기초 읽기부터 파닉스까지
Starfall은 미국 초등학교 커리큘럼과 연계된 콘텐츠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영어 학습 앱입니다. 특히 알파벳과 파닉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의 쓰임을 그림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언어감각을 키우기에 좋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다소 간단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혼자 사용하기 쉬우며 집중도도 높습니다. 영어 동화 읽기, 노래 부르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미국 현지에서도 교육기관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몬키주니어(Monkey Junior): 다국어 기반 영어학습
몬키주니어는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는 멀티랭귀지 학습 앱입니다. 특히 0세부터 10세까지의 유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영상, 단어카드, 퀴즈, 문장 따라읽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한글 해석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도 함께 학습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비영어권 부모에게도 적합합니다. AI 음성인식 기능이 포함돼 아이의 발음도 체크해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매일 15분 정도의 반복 학습으로도 꾸준한 단어 노출이 가능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유아 영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반복’입니다. 위 세 가지 앱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놀이처럼 즐기며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의 관심사와 수준에 맞는 앱을 골라 꾸준히 활용해 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부모가 뽑은 영유아 영어 교육 앱 TOP3
반응형